Prompt Palette
    ← 목록으로
    3D 픽사 스타일·클레이메이션 — 손끝의 온기가 남은 3D
    애니메이션 및 그래픽 3분 읽기

    3D 픽사 스타일·클레이메이션 — 손끝의 온기가 남은 3D

    매끈한 3D 애니메이션과 손으로 빚은 듯한 점토 인형의 따뜻함을 함께 담은 스타일입니다.

    3D 픽사 스타일은 둥글둥글한 캐릭터 형태와 부드러운 조명으로 친근하고 따뜻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pixar style', '3D render', 'soft global illumination'이 기본 키워드이며, 캐릭터의 눈과 피부에 생동감을 더하려면 'subsurface scattering skin'을 추가한다. 반대로 클레이메이션 느낌을 원한다면 'claymation', 'stop motion texture', 'fingerprint texture on clay'처럼 손으로 빚은 듯한 질감 키워드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두 스타일 모두 과장된 표정과 단순화된 형태가 매력이므로, 사실적인 비율보다는 'exaggerated proportions'를 지정하는 편이 훨씬 그 스타일다운 결과를 만든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마스코트 제작에 특히 잘 어울린다.

    『토이 스토리』 The Walt Disney Company에서 출처 보기 (1995)는 세계 최초의 장편 3D 컴퓨터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당시 픽사는 'RenderMan'이라는 자체 렌더링 소프트웨어까지 새로 만들어야 했을 정도로 모든 게 처음이었다. 반대로 『월레스와 그로밋』 The Conversation에서 출처 보기 을 만든 영국 스튜디오 아드만(Aardman)은 지금도 실제 점토 인형을 손으로 조금씩 움직여가며 한 프레임씩 촬영하는 방식을 고수한다. 인형에 남는 손가락 지문 자국까지 그대로 살리는 게 이 스튜디오의 정체성이라, AI로 클레이메이션 룩을 낼 때도 'fingerprint texture on clay'처럼 "완벽하지 않은 흔적"을 명시하는 게 핵심이다.